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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오늘의투자

직장인 단타 - 1,000만원으로 하루에 1%수익 가능할까? - 12, 13일차(시초가매매)

안녕하세요, 또니아빠 입니다.

 

수익들 잘 보고 계시나요?

오늘은 어제 못쓴 이틀치를 한 번에 쓰는 날이 되는 날입니다..^^

직장인 단타 -1,000만원으로 하루에 1% 수익 가능할까?(시초가매매) - 프젝트를 시작한지 13영업일째 되는 날입니다.

 

정확히는 어제 12영업일 째 글이 되어야 글 순서가 맞겠습니다만, 엇그제 글을 써드렸던 바,

얀센 백신을 접종하고 끙끙 앓으면서(?) 주식투자를 하느라 글을 못쓴 것 + 추가적 매매 했던 종목이

물렸고 + 그 종목을 하루 넘기는 홀딩 작전을 썼기 때문입니다.

 

얀센 백신과 관련된 일상 잡다 글이 있으니 링크타고 읽어 보세요^^~

 

https://contactjkh.tistory.com/17?category=954248

 

얀센 백신 을 맞다 (좀 아프네요) #얀센 백신 #얀센 백신 부작용

안녕하세요, 또니아빠 입니다.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잡다한 저의 일상 하나를 또 쓰는 날이네요. 바로 얀센 백신 접종을 했기 때문이에요 ㅎㅎ 얀센 백신 접종 하느라 당일(6/15) 그리고 오늘까지

contactjkh.tistory.com

 

 

바로 본론으로 좀 들어가 볼까요^^

어제인 6/16일자에는 WISCOM  이라는 종목을 들어갔습니다.

 

평단은 대략 6,660 원 정도 였네요 (물론 중간중간 물타기를 했었습니다 ㅎㅎ)

6,1~6,200원 대 까지 밀렸는데 몸 컨디션도 영 아니었던 데다가

에이 놔두면 낼 본전은 가겠지 하는 마음으로 홀딩을 했네요 ㅎㅎ

 

-> 라고 하면 넘 없어 보이니까요 ㅎㅎ 저런 마음도 있었지만 사실 백신 때문에 덜덜 떨면서도

차트는 좀 보고 있었습니다. 대략 전일 상한가 가격은 지지가 나오는 것으로 판단해서

하루 홀딩해보고 안되면 손절,  되면 본전이라도 건지자 하는 마음으로 오늘 까지 홀딩 했었지요.

 

요런 베이스를 가지고 오늘의 매매!

썰 풀어드립니다.

 

잡설은 역시! 줄이고 실적은 또박또박! 아래 드리는 사진캡쳐와 함께

 

결과 확인하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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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늘의 프로젝트 진행 베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원금 (=투자금)

-투자원금은 1,000만원 + 물타기 비용으로 조금썼음

--> WISCOM 홀딩 상태

 

그 외 당일 흐름이 좀 괜찮아 보이는 종목 몇개 깔짝 했네요

 

오늘 6/17일은  장개장하고 상위 % 를 기록하는 종목중에 매수흐름이 좋아 보이는 종목들로

몇 개 건드렸다가,  여전한 몸컨디션 및 회사 출근으로 인한 업무보느라 오전 이른 장에 다 던졌네요

 

 

2. 금일 투자한 종목은

-자연과 환경

-광진윈텍

-전일 홀딩주 => WISCOM

 

입니다.  (일진파워는 옛날에 한 주 있던거 팔아치웠습니다 ㅋ)

 

 

 

 

3. 오늘단타가 사실상 수익적인 부분에서 많은 역할은 없었습니다. 정말 깔짝 하는 바람에 ㅎㅎ

오히려 어제 홀딩했던 WISCOM이 수익적인 면에서 도움이 되었네요.

오늘 느낀 점은 몸 컨디션이 아니다 싶을땐 그냥 쉬는게 돈 버는거(?) 라는 점 ㅎㅎ

나름의 전략을 생각하고 홀딩한게 결과적으론 맞았단 생각이네요 ㅎ

 

소액으로 들어갔던 종목들도 오전장 중후반에 시세를 확 떨어트려 버려서 (WISCOM 도 마찬가지)

적당히 먹고 정말 잘나온거 같네요 ㅎㅎ

 

그래서 오늘의 수익금은 413,303 입니다.

 

그럼 어디 결산 및 주식복리 계산을 한번 때려볼까요?

 

 

 

 

오늘이 12~13영업일 째이니 오늘 이미 원금을 제외하고 138 만원 정도는 벌고 있었어야 합니다. ㅠㅠ

그으래서 어떻다고요~~~?? 저의 6월 손익은...!!!!

 

 

 

 

2,401,403 원 우와아~~ 주식복리표를 보시면 목표를 벌써 채웠습니다! (99%정도 이행률)

주식복리표로 보면 거의 한 달 목표를 완수!  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일단 흥분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ㅎㅎ

내일도 매매를 할까 말까  목표는 달성했는데, 정말 여러 감정이 교차 하네요

늘 말씀드리듯 더 잘해야한 다는 촉박함이 항상 있기에  ㅎㅎㅎ

 

 

늘 오늘같은 날만 있길 바래보며~!

오늘도 짧게 글을 마칠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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