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니아빠 입니다. 오늘은 일상잡다한 얘기로 하루를 시작하네요.
애기를 가진 30대 아빠로써, 어제 21년 6월 1일 기준
대한민국의 민방위대원으로서 당당하게(?) 얀센 백신을 맞겠다고 신청을 했네요.
백신을 신청하는 과정은 크게 어렵지 않았네요.
다음이나 네이버 포탈사이트에서 "백신 예약" 이라고 검색하니까 금방 예약사이트로 이동이 되더군요
물론 맞겠다는 사람이 꽤 많아서 약간의 대기는 있었습니다만, 거의 순조롭게 인증을 마치고
동네 인근 병원에서 맞게 되었네요 ㅎㅎ
다들 아시겠지만, 얀센 백신을 맞게 되는 대상자는,
1. 국방의무를 졌던 30세 이상의 예비군, 민방위군, 국방, 외교 현안 관련자들
2. 국방관련 업을 하는 군수관계자들이나 가족 등 민간인 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접종은 대략 6월 중순에 다 만료가 될거라고 하고
접종물량이 대략 100만면 정도 물량인데 선착순이랍니다.
이런 선착순에 끼게 된 것도 일종의 운이라면 운이겠죠^^
어서하루 빨리 모두둘 백신을 맞아서 이 답답한 코로나 시국을 하루라도 빨리
종식시키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기운차게들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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