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해보는게 주식투자입니다.
주식투자를 왜들 하려고 할까요?
그 본질은 역시나 '수익' 때문이겠죠.
주식시장이 좋을 때는 어떤 종목을 사도 몇 % 정도는 금방 올라갈 수 있습니다.
내가 1억원을 투자했다면 몇백만원을 단 몇 초, 몇 분만에도 벌어들일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에겐 한 달 내내 일하고도 벌기 힘든 돈을 말이지요.
이렇듯 단기간안에 내 재산이 불어난다는 것 만큼 매력적인 게임은 없습니다.
주식투자가 잘만 된다면 말 그대로 '돈복사' (money copy) 라는 표현 그대로 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게 쉽지가 않지요.
쉽게 벌 수 있다는 사실은 바꾸어 말하면 쉽게 잃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주식투자라는게 원래 그렇습니다.
조금만 아차 싶으면,
하면 할수록
나의 소중한 돈이 몇초 만에 녹아 버릴 수도 있다는 말 입니다.
그 점을 늘 상기해 두셔야 합니다.
어떤 종목을 살 것인지, 얼마에 살 것인지, 언제 살 것인지, 얼만큼이나 살 것인지
판단을 하려면 똥인지 된장인지의 구분 정돈 할 줄 알아야 겠지요.
문제는,
ㅡ투자판단의 기준을 어떻게 설정해야할지,
ㅡ기준을 정하려면 무엇부터 손 대야할지 막막하다
는 점이 아닐까요?
'도대체 뭘 공부해야 되는거지?'
'이 많은 경제뉴스와 각 회사들의 재무재표 숫자 들을 다 알아야 한단 말이야?'
라는 생각을 한 두번씩은 해보셨을 겁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주식이란 일종의 철학과도 같아서 공부를 하면 할수록 그 깊이를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무엇부터 공부해야할지 헤메기 쉽습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내가 왜 주식을 하는지 그 기준부터 다시금 새겨 보자구요.
주식투자를 왜 한다구요?
역시나 '수익' 때문입니다. '돈'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돈 벌려면 어느 부분을 파야 돈 버는데 유용할까요?
거두절미하고 대답한다면,
그것은 바로
차트(Chart) 분석 입니다.
정확히는 주식차트분석을 통한 기술적인 매매가 돈 버는 길이다 라고 하겠습니다.
적어도 개인 투자자에게는 말이죠.
쉡게 풀이하자면,
어느자리에서 사고 어느자리에서 팔아야 할지를 가늠해 보고 매매를 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 차트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늘 봐야하고 곁에 둘 수 밖에 없는 것이 그래프인 것입니다.
'어, 이 종목은 왜 갑자기 급등 하는걸까?'
바로 인터넷 포털에 검색한다고 기사가 나옵니까?
한참 후에나 xx테마로 인해 급등하고 있다 라는 기사를 뒤늦게 보게되겠죠.
차트는 투자자들의 심리를 한치의 망설임없이 바로 반영합니다.
주식은 곧 가격입니다.
자본주의시장의 원리와 논리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데
이것을 등한시 한다면 말이 안되겠지요.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라고 했습니다.
자기자신을 알면 백번을 싸워도 지지 않는다.
ㅡ자신의 위치(종목의 가격)를 알면
100번투자해도손실이 덜 난다
한 번 실천해 보도록 합시다.
또니아빠.

이오플로우 24. 2월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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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차트탐구] 는 꾸준히 어떠한 점을 보고 투자를 하면 좋은지에 대해
늘 생각해 놓고 있는 내용들을 올리려고 하니 많은 관심과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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