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이나 금요일되면 꾸준하게 올려볼
KOSPI 주간증시전망 입니다.
먼저 저번, 그러니까 이번 주를 예상했던
코스피 차트에 오늘 시계를 더해서 한 번 다시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려드렸던 차트 상태에서 보면 예상했었던 두 번째
전략 루트로 코스피가 계속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며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장마감 직후를 기점으로 보면,
저번 중에 비해 크게 다른 방향으로 얘기할 내용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크게 의미를 두고 있는 것은
'값의 위치' 입니다. 주식은 사람이 하는 행위에
속하기 때문에 마이크로적인 부분에서 볼 때는
시계열을 놓고 보는게 말 그대로 타이밍이 안맞아
들어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주는 2,700 포인트를 찍을 것이다,
어느 시기가 되면 몇 포인트를 맞이할 것이다, 라는 것
등등은 사실 어불성설이죠. 그거야 말로 도박하는
사람의 마인드입니다.
분석적이고 계측적으로 접근하려면 오히려 주식의
가격이라든가, 코스피의 포인트 숫자에 어느 선에 도달
하게되면 그다음 차례가 어디가 될 것이다, 확률 적으로
그게 어느정도다, 라고 전달하는게 오히려 객관적인게
아닌가 싶네요. 어디 까지나 제 견해입니다.
서두가 좀 길었습니다.
결론은 다가올 3/11 주에도 2,610 포인부근으로 오지
않는다면 국내 시장도 쭈욱 상승하는 방향으로 갈 확률이
더 높다,
2,700포인트는 우선 점령 할 것으로 보이고
그 이후에
2,730~ 2,760 포인트 영역까지 가면서 2,700의
입지를 굳히느냐 못하느냐의 관점으로 보는게
좋겠다고 여겨지네요.
상기알려드리는 포인트를 기준으로
시장을 한 번 느긋하게 바라봐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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